점심에 혼자 커피 사러 돌아다니다 우연히 들어간 올 웨더 도넛 (All Weather Doughnut) 양심적으로 도넛 안 먹고 커피만 사서 나왔었는데.. 후훗 분위기 너무 좋다고 령머즈에게 이야기하고~ㅎㅎ 연희동 오후 산책을 령머즈와 사부작 사부작~ 올 웨더 도넛으로 도넛 탐방을 나섰다... ㅎ (다이어트 박살 : )하하 ) 날씨가 좋은 날은 밖에 귀여운 박스 테이블에서 커피와 도넛을 먹을 수 있음!!! 이 야외 감성 어떻게 하니ㅠㅠ 점심에 혼자 다녀왔을 때는 젊은 부부와 아가들이랑 밖에서 도넛을 먹고 있으셨다... > _